숲의 아이
어느 날 난 조금 낯선 곳에 눈을 떴지
- 어느 날 난 조금 낯선 곳에 눈을 떴지
- 온몸엔 부드러운 털이 자라나고
- 머리엔 반짝이는 뿔이 돋아나는
- 그런 곳 이상한 곳
- 들어봐 고운 새들의 저 노랫소리
- 느껴봐 맨발에 닿는 풀의 싱그러움
- 지금 난 태어나서
- 가장 자유로운 춤을 춰
- 난 춤을 춰
- 나는 찾아가려 해 신비로운 꿈
- 서로 눈을 맞출 때 더 푸르르던 숲
- 가장 높은 절벽에 올라가 소리쳐
- 멀리 세상 저편에 날 기다리는 숲
- Blue sky 점점 짙어지는 하늘을 봐
- 보름달 아래 모여드는 반딧불이
- 오래전 설레었던
- 어느 Christmas처럼 눈부셔 참 눈부셔
- 길을 잃으면
- 키가 큰 나무에게 물어야지
- 그들은 언제나 멋진 답을 알고 있어
- 이제 난 가장 나 다운 게
- 무엇인지 알겠어 잘 알겠어
- 나는 찾아가려 해 신비로운 꿈
- 서로 눈을 맞출 때 더 푸르르던 숲
- 가장 높은 절벽에 올라가 소리쳐
- 멀리 세상 저편에 날 기다리는 숲
- 나는 찾아가려 해 신비로운 꿈
- 멀리 세상 저편에 날 기다리는 숲
- I wanna be with you
Comments 5
เสียงสูงยังไม่ค่อยได้เพราะหวัดยังไม่หายดีค่ะแต่ก็อยากร้อง😂
ปฏิเสธหัวใจอย่างไร เราทำไม่เป็น
ไพเราะมาก ขนลุกเลยอ่ะ ชอบๆ
ขอบคุณมากๆค่า♥️
เพราะจังเรย