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눈에...

언제부터였는지 몰라

  • 언제부터였는지 몰라
  • 내 맘속에 니가 가득해
  • 항상 추웠던 내 작은 맘이 이젠
  • 그대로 따뜻해 졌어요
  • 어쩌면 우리 이토록 둘이
  •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찾아 헤맸었나 봐
  • 곁에 있는 줄도 모르고
  • 혼자 외로워했었나 봐
  • 좀 더 가까이 와서 나를 꼭 안아줄래
  • 그댈 향해 뛰는 내 맘을 전하고파
  • 어제까진 잘 몰랐던 그대 맑은 눈빛이
  • 하얀 눈처럼 포근하게 느껴져
  • 하루 한달 지나고 일년 이년 지나면
  • 서로 신비감은 없어질지 몰라도
  • 왠지 그때쯤엔 둘만 아는 세상이
  • 생길 것만 같은 이 기분
  • 친구 이상은 아니라고
  • 말했던 건 물론 나지만
  • 사실 그때 나는 잘 몰랐던 거야
  • 그대의 진실한 미소를
  • 어쩌면 우리 이토록 둘이
  • 오랜 시간 동안 서로를 찾아 헤맸었나 봐
  • 곁에 있는 줄도 모르고
  • 바보처럼 혼자 외로워했나 봐
  • 좀 더 가까이 와서 나를 꼭 안아줄래
  • 그댈 향해 뛰는 내 맘을 전하고파
  • 어제까진 잘 몰랐던 그대 맑은 눈빛이
  • 하얀 눈처럼 포근하게 느껴져
  • 하루 한달 지나고 일년 이년 지나면
  • 서로 신비감은 없어질지 몰라도
  • 왠지 그때쯤엔 둘만 아는 세상이
  • 생길 것만 같은 이 기분
  • 하얗게 변한 거리를 봐요
  • 소복소복 쌓여있는 눈길에
  • 내딛고 싶어 그대 품에 안겨
  • 우리 처음 본 첫눈 위에
  • 좀 더 가까이 와서 나를 꼭 안아줄래
  • 내가 지금 하고픈 말이 있어
  • 참 고마워요 이만큼 사랑해요 이만큼
  • 셀 수 없는 공기만큼 사랑해
  • 하루 한달 지나고 일년 이년 지나면
  • 서로 신비감은 없어질지 몰라도
  • 그렇다고 해도 그럴 수 있어도
  • 계속 그댈 사랑할게 믿어요
  • 그대의 까만 머리가 좋지만
  • 그대의 머리에 눈이 내린대도
  • 왠지 그때쯤엔 둘만 아는 세상이
  • 생길 것만 같은 이 기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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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 6 1

2020-6-18 00:45 红米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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累計: 0 24

評論 6

  • Antonia 2020-6-18 00:58

    Such an amazing voice

  • Thi 2020-6-18 01:05

    thank you🙏🏻🙏🏻

  • Thi 2020-6-18 11:38

    thank you!

  • Thi 2020-6-18 21:34

    thank you!

  • Regina 2020-6-29 14:18

    You made me fall for you

  • Thi 2020-6-29 14:59

    thank you regina~